크리스 코미어1 오늘의 트레이닝 팁 - 자신에게 맞는 운동의 발견. 자신에게 맞는 운동의 발견. IFBB 프로였던 크리스 코미어는 어느 순간부터 스쿼트를 하지 않고, 레그프레스와 핵스쿼트로 대퇴사두근 훈련을 했다. 140kg 바벨로 무려 40회 고반복을 하는 스쿼트로 유명했던 그였지만, 또 그런 훈련으로 매우 강한 다리를 만들 수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스쿼트를 할 때 허리와 엉덩이가 지나치게 많은 자극을 받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로 인해 대퇴근이 충분히 훈련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에 과감히 레그프레스와 핵스쿼트로 하체운동을 대체한 것이다. 비슷한 경우로 플랫 벤치를 하지 않고 인클라인 벤치만 했던 도리안 예이츠의 예도 있다. 이처럼 일정 단계 이상에 이른 중급자들은 무조건 남들이 좋다고 하는 운동들을 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잘 맞는 -흔한 말로 근육이 잘 먹는- 운동들.. 2013.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