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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스토리

피트니스 모델, 닉 오제 Nick Auger

by orangestorm 2013. 3. 3.


피트니스 모델, 닉 오제 Nick Auger


1982년생, 187cm, 86kg


닉 오제의 근육은 보디빌더들의 근육보다야 사이즈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입문 단계의 초보자들이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이상적인 몸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근육질 바디가 아닐까 싶다.





근육의 라인들이 딱 떨어지는 깔끔함을 보여주고, 밸런스도 좋다. 





원래 피트니스 모델들은 몸을 너무 크게 만들지 않으며, 

특히 패션쪽으로 커리어가 기울어지면 등과 팔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룬다.

그래서 일반적인 모델들의 몸을 보면 다른 근육들에 비해 가슴 근육이 과한 측면이 있는데,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어깨 근육이다. 

가슴 근육이 좀 크더라도 어깨 근육이 맞춰주면 밸런스가 맞춰진다. 





원래 컴퓨터공학 전공의 컴덕후였는데, 

스물 한살의 어느날 각성하고 운동을 시작하였다고...

헬스 블로그에서 얻은 운동, 영양 정보들을 보며 2년 동안 운동해서 

처음 출전한 모델 유니버스에 나가 우승해버림. 

이후 피트니스 및 패션 모델로 진로 변경. 





이렇게 피트니스 잡지의 커버 모델이 되면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





이렇게 패션쪽으로도 하고, 당연 온몸을 보여줄 수 있는 언더웨어 광고도..





다만 복근이 선천적으로 식스팩이 아니라 포팩 형태인 것이 아쉬운 부분.





모델 포즈 사진보다는 역시 

운동하다가 자연스레 찍는 사진이 더 멋있어 보임.






마지막으로 그의 운동 동영상들



닉 오제 - 어깨 운동



닉 오제 - 등, 어깨, 이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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