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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가이드

이두근운동 프리쳐컬 운동시의 흔한 실수들.

by orangestorm 2013. 4. 23.



프리쳐컬 운동시의 흔한 실수들.


- 팔꿈치를 충분히 펴지 않는다. 

- 어깨를 고정시키지 않고, 들썩거린다. 

- 상체가 앞으로 나가면서 상완이 패드로부터 떨어진다. 

- 몸통과 엉덩이를 들썩이며 반동을 사용한다. 

- 너무 빨리 한다. (빠른 동작은 치팅으로 연결된다)

- 너무 무겁게 한다. (고립운동은 특히 중량보다 엄격한 자세!)




아놀드는 그의 저서에서 프리쳐컬 운동시 "이두근 하부 공략을 위해 팔꿈치를 완전히 펴라"고 조언한다.



프리쳐컬은 상완과 팔꿈치의 움직임을 프리쳐 벤치로 고정하는 고립운동이며, 이두근 하부를 발달시키기 위한 목적의 운동이다. 이에 이두근의 지속적인 긴장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팔꿈치를 최대한 펴고 이두근만의 힘으로 중량을 들어올려야 한다. 




프리쳐컬 자세의 정석은 이런 것이다! 를 보여주는 듯한 헬무트 스트레블의 완벽한 자세.



영상을 한 개 더 보자. 내츄럴 보디빌더 제이슨 보레고의 훈련 모습.


몸통과 어깨가 꿈쩍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컬이 반복된다. 



아래의 영상 1:02 부분을 보면, 체육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자세의 예시가 나온다. 


1:02 부분에 부분 반복과 치팅이 이루어지는 잘못된 동작 자세 참고



적절한 치팅 동작을 통해 이두근에 좀 더 무거운 자극을 주고 싶다면 프리쳐컬이 아니라 바벨컬을 할 것. 굳이 프리쳐 벤치에 앉아 바벨컬 하듯히 치팅을 섞는 것은 의미가 없다. 


프리쳐컬 운동을 할 때는 가벼운 중량을 가지고, 엄격한 자세로, 천천히 실시하며, 팔꿈치를 최대한 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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